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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게 읽기
그 두 번째 이야기
Chapter. 02
진짜 커피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원두부터 확인해보세요.
원두의 종류와 보관법, 추출 방식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원두의 A to Z. SMEGazine에서 정리했습니다.
01.
원두, 넌 어디에서 왔니?
향기로운 커피를 한 모금 마실 때면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내가 마시는 커피는 어디에서 왔을까?’, ‘전 세계 각지에서 생산하는 커피 중 나에게 맞는 커피는 어떤 것일까?’라고 말이죠.
커피나무에서 원두가 잘 자라기 위해선 여러 조건이 필요합니다.
일 년 내내 따뜻하고, 강수량은 1,500mm 이상이며, 적정한 습도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
이러한 조건에 딱! 맞는 곳이 바로 적도 부근인데요. 커피벨트라고 불리는 이곳이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인 셈이죠.
COFFEE BELT
02.
취향 저격 원두 찾기
커피벨트에 속해 있어도 원두의 맛과 풍미는 향, 산도, 단맛, 쓴맛, 바디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가장 인기 있는 원두 3종 중 취향에 딱 맞는 원두는 무엇일까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공간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 콜롬비아 스프레모
콜롬비아 수프레모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원두입니다.
‘수프레모’는 스페인어로 ‘최고’라는 뜻인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큰 콜롬비아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콜롬비아 수프레모는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으로 마치 초콜릿을 연상케 합니다.
★★★★
산도
★★
단맛
★★★
쓴맛
★★
바디감
★★★★
스메그 케렌시아
커피의 귀부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해발 2,000m 소규모 농장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가장 세련된 맛을 가졌다고 하여 귀부인이라 칭합니다.
톡 쏘는 과일향과 은은한 꽃향기로 시간이 지날수록 여운이 남는 게 특징입니다.
★★★★
산도
★★★★
단맛
★★
쓴맛
바디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
수많은 섬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고도 3,000미터가 넘는 수마트라섬 북부 지방에서 재배되는
만델링은 풍부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합니다. 진한 흙내음과 강한 농도에
쓴맛과 신맛의 조화로움으로 견고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산도
★★
단맛
★★★★
쓴맛
★★★
바디감
★★★★
03.
원두 보관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무리 신선하고 맛있는 원두라고 하더라도 보관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죠.
원두가 공기에 많이 노출되거나 보관 온도가 높아지면 원두 본연의 빛깔과 향미, 맛이 변할 수 있어요.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산소, 수분, 빛을 피할 것!
04.
스메그 반자동 커피머신으로 최상의 커피 즐기기:)
취향에 맞는 원두를 찾았다면 집에서 최상의 커피를 만들어 볼 차례!
이때 스메그 반자동 커피머신을 사용해보세요. 원두를 고르고 그라인딩과 탬핑까지.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죠. 추출 방법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SMEGazine에서 더욱 완벽한 추출을 위한 TIP을 알려드릴게요.
그라인딩 시 추출 방법에 따라 원두 분쇄도가 달라져요.
스메그 반자동 커피머신과 같이 고온/고압을 이용해 추출
경우 밀가루 입자처럼 매우 가늘게 분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일정량의 원두 가루를 필터에 담아준 후 평평하게 해줄 차례.
분쇄된 원두로 내리는 커피는 흔히 손맛이라고 하죠?
원두를 누르는 힘의 세기나 탬핑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균일하게 힘을 주고 수평을 맞춰 탬핑하면 손맛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이게 바로 분쇄용 원두의 매력이랍니다.
쉽고 간편한 방식을 원하신다면 E.S.E 파드(POD) 커피를 활용해보세요.
신선한 분쇄 원두를 압축한 상태(탬핑)로 되어 있는 파드 커피.
알루미늄 대신 친환경 천연 펄프를 사용하여 환경 호르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죠.
간편하지만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은 그대로! 출근 시간이나 여럿이서
커피를 즐길 때. 버튼만 누르면 원두가 추출되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알면 알수록 무궁무진한 커피의 세계.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고르고
직접 추출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으니
이제 커피를 만드는 즐거움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